상주적십자병원 2차 출산장려 캠페인 개최

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김혁수)은 지난 4일 제2회 상주 세계 모자페스티벌과 연계해 상주시청, 상주시보건소,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등과 함께하는 ‘제2차 출생장려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홍보 내용은 △상주적십자병원(분만센터)-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업무협약(MOU) 체결 △상주시보건소 연계 임산부 건강교실(분기별) 개최 △경상북도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업무협약 MOU 체결 기관) 연계 난임, 임산부, 양육자(36개월 이하) 등에게 정신심리검사(우울, 불안, 스트레스 측정)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김혁수 병원장은 “이번 제2차 출생장려 합동 캠페인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 변화의 기회로 삼고, 나아가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