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임동문)는 지난 9일 대구 남구 소재 ㈜유성산업개발에서 ‘THE 안전한 대한민국’제16호 아름다운 동행기업 재약정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상는 유분이 유성산업 대표, 대구지부협의회 김수원 사무처장, 대구지부 임동문 지부장 및 직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 현판식은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재원확충, 지역 내 기업들이 사회참여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지속 실시되고 있다.
현재 대구지부에는 2017년도부터 후원기업 현판식을 개최해 90여개의 후원기업이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