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28일 오전 포항시 송도 해변에서 태극기를 그린 의상을 입고 독도수호,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했다.
쌍산은 이날 ‘과거 현재 미래에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 이라는 내용의 글씨를 쓴 고무 튜브를 들고 바다에 놓은 의자에 올라 독도수호 행위 예술을 했다.
또한, 쌍산은 "독도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영토이다. 더 이상 논할 가치가 없다. 유구한 민족의 땅 독도 우리 민족 자손 만 대의 유산이다" 고 외쳤다.
오늘 독도수호 퍼포먼스는 독도 사랑 365국민본부 정기 행사로 ’독도는 본디 우리 것이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