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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 지키기 독도수호퍼포먼스…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 서예가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4-08-28 16:52 게재일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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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포항 송도해변에서 '오늘 지키지 않으면 내일은 못지킨다'는 내용의 글을 들고 독도수호 퍼모먼스를 하고 있다. /쌍산 김동욱 제공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포항 송도해변에서 '오늘 지키지 않으면 내일은 못지킨다'는 내용의 글을 들고 독도수호 퍼모먼스를 하고 있다. /쌍산 김동욱 제공

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28일 오전 포항시 송도 해변에서 태극기를 그린 의상을 입고 독도수호,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했다.

쌍산은 이날  ‘과거 현재 미래에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 이라는 내용의 글씨를 쓴 고무 튜브를 들고 바다에 놓은 의자에 올라 독도수호 행위 예술을 했다.

쌍산이 고무튜브에 과거 현재 미래에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을 쓴 고무튜브와 총을 들고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쌍산 김동욱
쌍산이 고무튜브에 과거 현재 미래에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을 쓴 고무튜브와 총을 들고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쌍산 김동욱

또한, 쌍산은  "독도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영토이다. 더 이상 논할 가치가 없다. 유구한 민족의 땅 독도 우리 민족 자손 만 대의 유산이다" 고 외쳤다.

오늘 독도수호 퍼포먼스는  독도 사랑 365국민본부 정기 행사로  ’독도는 본디 우리 것이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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