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부터 유품 등 157점 선봬
‘여세동보(與世同寶) - 세상 함께 보배 삼아’특별전은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되며, 훈민정음 해례본, 신윤복의 미인도와 월하정인, 그리고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등 국보와 보물급 지정문화유산 40건 97점과 간송 전형필의 유품 26건 60점 등 총 66건 157점이 소개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1인당 최대 6장까지 구입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9월 3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관람분에 한해 우선 진행하고 향후 5차례에 걸쳐 2∼3주 기간 단위로 나눠 단계적으로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성인 1만원(단체 8000원), 어린이와 청소년 5000원(3500원)이고 대구시민(주민등록 기준)은 20%, 차상위계층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