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포항시 복지정책 담당자, 용역사 연구원 등이 참석해 현재까지 수립된 포항의 복지정책 계획을 공유했다.
포항시는 최근 극심해진 초저출생과 초고령화로 인한 사회경제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포항형 미래복지 마스터플랜’을 수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1월부터 TF팀을 구성해 △노인 △장애인 △청년 △가족 △아동 △교육 △보건 △일자리 △주거 등 각 분야에 걸쳐 대안을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세부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