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포항시가 마이스산업 후발주자로서 포엑스를 중심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포항이 가진 매력과 잠재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8일 진행된 소통 네트워킹에서는 김환복 마이스산업과장이 포항의 중요 핵심사업 및 현황을 브리핑하고, 관련 내용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소통 네트워킹 행사를 실시했다.
이어 둘째날인 19일에는 이가리 닻 전망대, 스페이스 워크 등 포항의 주요명소를 방문해 마이스 행사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 관계자는 “향후 전시 주최자 및 국제회의 전문가 등을 정기적으로 초청해 포항이 가진 마이스산업 도시로서의 차별화된 강점과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실질적인 행사 유치로 이어질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가영인턴기자 pos0705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