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안동서 <br/>광역새일센터와 지원 정책 논의
이번 세미나는 영호남지역(경북, 경남, 전북, 전남) 광역새일센터 종사자 및 관계자 23명이 모여 광역새일센터 기능, 지원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하며 여성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했다.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여성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세미나는 최선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저출산과 여성의 고용’ 특강을 시작으로 각 광역새일센터 여성일자리 창출방안 공유, 종사자 간 업무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7회를 맞이하는 영호남 교류세미나는 여성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참여를 지원하고 우수사례 및 업무교류 통한 광역새일센터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순회 실시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여성의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시대적 흐름에 맞는 여성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더욱 세심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