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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온라인비즈니스 지원’ 51곳 선정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4-07-02 19:57 게재일 2024-07-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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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등 업체당 최대 100만원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가 ‘2024년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에 최종 51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달 10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구미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했으며, 신청한 63개 업체 중 서류 검토 및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최종 51개 업체를 선정했다.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은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에서 수행하는 사업이다. 구미 지역 소상공인들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홍보·마케팅(SNS 광고, 블로그 후기 등) 비용 지원을 함과 동시에, 중개플랫폼 배달비 및 할인쿠폰 비용지원을 업체당 최대 100만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을 통해 구미지역에 많은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혜택을 지원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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