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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방북염 최동순 대표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 선정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4-06-27 10:58 게재일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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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순(앞줄 가운데) 대표가 신지식인 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최동순(앞줄 가운데) 대표가 신지식인 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에서 자죽염을 생산하는 최동순(65·상주시 낙동면 신오리) 경방원죽염 대표가 ‘2024년도 상반기 제43회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지난 26일 국회의사당에서 올해 상반기 신지식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 대표는 30여년간 고품질 자죽염을 생산하며 차별화 된 품질로 특허출원을 하는 등 연구에 매진해 지역사회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대표는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해당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지식인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최동순 대표의 신지식인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최 대표의 노력과 창의력은 지역의 전통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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