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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창간 24주년 기념식 가져

등록일 2024-06-21 14:38 게재일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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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창간 24주년 및 상생과통일포럼 22대총선 당선자 축하연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이 함께 축하의 사진을 찍고 있다. /폴리뉴스 제공
폴리뉴스 창간 24주년 및 상생과통일포럼 22대총선 당선자 축하연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이 함께 축하의 사진을 찍고 있다. /폴리뉴스 제공

올해 창간 24주년을 맞은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가 지난 20일 오후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에서 창간 기념식과 함께 상생과통일포럼(공동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22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을 개최했다.

상생과통일포럼에서는 이시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세계정세변화와 한국경제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6선의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과 5선의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현역의원과 전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창간을 축하했다.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이날 창간 기념사를 통해 “상생과통일포럼의 취지에 공감하고 있는 5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한국의 정치를 업그레이드 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폴리뉴스도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2000년 8월, 인터넷신문 1세대로 e윈컴 정치뉴스로 출발했다”며 “지면과 방송 시간에 묶여 있던 정치뉴스를 ‘정치를 바꾸자’란 모토로 인터넷정신이라 일컫는 연결과 공유를 정치에도 실현하고자 열심히 뛰었다”고 회고했다.


김 대표는 “2014년 6월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모인 상생과통일포럼을 출범시켰다”며 “여야 정치권과 언론계, 산업계, 학계와 함께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아젠다를 제시하고 공론화에 앞장서왔다”고 자평했다.


김 대표는 “24년의 역사가 그랬듯이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폴리TV를 정치프로TV로 확대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한민국이 겪는 경제·인구·기후위기 등 복합 위기를 헤쳐나가는데 상생과통일포럼이 앞으로도 보다 나은 해결방안을 거듭 제시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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