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의 한국부동산원 등 8개 공공기관은 지난 5일 취약계층 아동 420명에게 신학기 학용품 선물꾸러미를 제공할 지원금을 전달하고 아동들의 꿈고 희망을 응원했다. <사진>
이날 취약계층 아동 대상 신학기 학용품 지원사업 ‘한여름의 산타 행사’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는 성금 1500만원을 전달됐으며 대구 14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 조만간 취약계층 아동 420명에게 신학기 학용품 선물꾸러미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기관은 한국부동산원과 한국가스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