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천재어린이집이 원생에게 현충일의 의미를 알리고자 포토존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었다.
현충일을 맞아 포토존에 선 5-7세 원생들은 태극기를 흔들고 경례를 하며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배우는 계기가 됐다.
이영민 천재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은 진지한 눈빛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