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개 기업 글로벌 판로 모색<br/>현지 바이어 발굴·통역비 지원
‘중동 건설기계 플랜트 무역사절단’은 2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2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대상 기업은 (주)대기공업, 대성테크, (주)복주, 경창정공(주), (주)공성 등 건설기계 플랜트 기업과 중동의 치과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코리덴트(임플란트 상부 구조물 생산)를 포함한 총 6개 기업이 참여한다.
‘라오스-태국 식품 무역사절단’은 28일 라오스 비엔티엔, 30일 태국 방콕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씨지에프(주), (주)농업회사법인 휴먼웰, (주)궁전방, 다원바이오, 메디프렌, 농업회사법인 (주)나은 등 총 6개 기업이 참여해 경쟁력 있는 지역생산 식품의 글로벌 판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에는 사전 해외시장조사를 통한 현지 바이어 발굴,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및 항공료 50%(1사 1인) 등이 지원된다.
시는 오는 6월 중에 ‘북미 미래자동차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으로 기업을 모집한다.
미국 디트로이트 및 캐나다 토론토에 자동차 및 운송장비 부품 관련 품목으로 10월 중 파견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수출지원시스템(https://trade.daegu.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대구시 국제통상과(053-803-3293) 또는 코트라 대구경북지원단(053-659-2556).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