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오는 9월까지 포항 양포초, 송림초, 용산초, 제철 지곡초, 이동초 총 5개교 1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21일에는 양포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에게 담배의 유해 성분과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성장기 흡연 진입을 방지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와 금연상담사가 다양한 체험 교구를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구경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