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박물관, 11월까지 무료 운영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는 이론 교육과 호미곶 해안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서식지 보호 활동 체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해양 정화 활동에 따른 봉사활동 인증 시간이 부여된다.
김영진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해양 환경 보호 교육을 받고 직접 해양 정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