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시청 앞 광장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밥상물가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직거래장터 지원 공모사업(2개년 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며, 올해까지 운영된다. 장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은 지역의 영세농민(업체)가 직접 생산한 건강한 먹거리를 시중가 대비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정경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직거래장터가 지역 소비자 물가안정과 영세농가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