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가 2023년도 수행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표창은 지난 13일 경북도청 119작전회의실에서 수여됐다. <사진>
소방행정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경상북도 내 소방관서별 업무추진 성과를 평가해 소방정책 운영의 효율성 및 업무 생산성 향상, 전문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차별화된 소방업무 시책 개발과 성과를 도출해 도민에게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종합평가이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전 직원이 합심 단결해 안전 경북 구현을 선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북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구미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소방서는 2023년도 수행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 ‘장려’, 2024년 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생활안전분야·최강소방관분야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