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12라운드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에스포항병원 권흠대 병원장이 참석해 황인재 선수에게 시상과 10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전달했다.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황인재 선수는 4월 총 5경기에 출장하여 4실점에 그쳤으며 리그 내 클린시트, 선방률 1위, 0점대 실점률을 기록하는 등 1라운드 로빈이 끝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포항스틸러스 상승세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에스포항병원 권흠대 병원장은 “선두를 지키고 있는 포항스틸러스의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수들의 메디컬 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