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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 한국유학박람회 참가 및 유학생 유치 활동 전개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4-05-08 16:45 게재일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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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가 중앙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 유학생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국립안동대 제공
국립안동대학교가 중앙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 유학생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국립안동대 제공

지역 소재 대학의 발전 방안이 지속적으로 모색되고 있다.

국립안동대학교가 중앙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유학생 유치 활동을 펼쳐 현지 관계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안동대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2024 국가별 맞춤형 한국 유학박람회’에 참가해 △국립안동대 유학 프로그램 △K-GKS 장학 프로그램 △경상북도와 학교의 유학 정주 지원 안내 등을 집중 홍보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국립안동대를 비롯한 한국의 56개 대학 및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학생 및 대학, 학부모, 고교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립안동대는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우즈베키스탄국립음악원, 국립우즈베키스탄예술문화대학원, 국립우즈베키스탄대학교와 학술 교류, 인문-예술 분야 협력, 유학 관련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성환 대외협력본부장은 “최근 중앙앙시아 학생들의 한국 유학 관심도가 높다. 우수 인재를 유치할 수 있도록 박람회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입학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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