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명사초청 아카데미 첫 순서
동구는 오는 21일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2024년 명사초청 아카데미 첫 번째 순서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 변호사는 ‘교통사고, 인성으로 예방한다’를 주제로 인성 함양을 통한 올바른 인간관계 형성과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 예방 방안 등을 강의한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명사초청 아카데미가 올해도 주민들을 찾아간다”며 “양질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의 명사초청 아카데미는 21일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 진행된다. 강의 신청은 홈페이지(https://80edu.dong.daegu.kr/) 및 전화(053-662-4332)로 하면 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