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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올해 첫 운영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4-04-29 11:03 게재일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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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시제공
상주시가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시제공

상주시가 최근 공성면 영오리(영오소통관)에서 2024년도 첫 번째‘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

주민들의 지적민원 편의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연말까지 운영한다.


지적민원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이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반원들은 시청 행복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지적행정 관련 전반에 대한 상담과 민원사항 접수 외에 저출산에 따른 인구증가 캠페인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지적관련 민원 및 각종 시책 등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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