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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이가리항 앞바다 조업 선원 부상, 해경 후송

이시라 기자
등록일 2024-04-27 00:16 게재일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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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를 이송중인 해경/ 포항해경 제공
응급환자를 이송중인 해경/ 포항해경 제공

26일 오전 4시 33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항 동쪽 18㎞ 바다에서 어선 A호(승선원 8명·9t급)의 50대 선원 B씨가 그물 조업 도중 머리와 얼굴을 크게 다쳤다. 

A호 선장은 "그물을 올리던 B씨가 줄에 걸리면서 양망기(그물 올리는 기계)에 감긴 후 다시 선체와 충돌했다"며 포항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B씨를 응급처치 한 후 용한항을 통해 병원으로 후송 조치했다.  /이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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