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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군민참여 역사강좌 성황리에 종료

전병휴 기자
등록일 2024-04-25 13:41 게재일 2024-04-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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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의 고대 역사·문화을 이해하고 우리 지역의 고분 문화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한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군민참여 역사강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는 ‘삼국시대의 철기문화’라는 주제로 3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삼국시대의 무기체계, 말갖춤, 장신구의 종류·변화와 지역적 특징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초청돼 강의를 했다.

군은 강좌 종료 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강의의 난이도, 강의와 강의 자료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했다. 조사결과 각각 설문에 88%, 87%가 긍정적으로 답해 2024년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역사강좌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이 지역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평생 교육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새로운 강의 주제를 발굴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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