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 정지 원인은 주급수펌프의 회전속도를 제어하는 신호선이 손상돼 증기발생기에 공급되는 유량이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울본부는 해당 신호선 정비를 완료하고 주급수펌프 속도제어 다중화 설계 등 재발방지를 위한 후속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경찰, 경북도청 7급 직원 미성년자 의제추행혐의로 구속
이형식 경북도의원(전 예천군의장) 투병 중 사망
60대 다이버 영덕 앞바다에서 실종
공사현장 안전불감증 언제까지…덤프트럭 후진하다 전복사고 일으켜
서로 존중하는 여행으로 삶의 활력을 되찾자
경주문화관 1918서 만난 ‘반 고흐 in 미디어아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