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습관 실천 홍보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15일 포항중학교에서 북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청소년지도위원회, 포항중학교 학생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금연 및 비만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캠페인은 △흡연·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금연, 절주 홍보 △비만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건강한 식습관 홍보 등 건강생활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 배부 △현수막, 피켓을 이용해 학생들이 직접 홍보하는 ‘친구야! 나는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 등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실천을 홍보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청소년기의 건강은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건강생활 습관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금연, 비만 예방 등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