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평리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상가 등을 태우고 16분 만에 진화됐다.
9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서구 통학로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1대와 소방관 6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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