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읍면에 3년마다 한번씩 공급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5일 친환경 농업 농경지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 토양을 개량하기 위해 신광면에 토양개량제를 공동살포했다.
토양개량제는 살포 후 효과가 3년간 지속되기 때문에 지역 각 읍면에 3년에 한번씩 공급되고 있다.
정경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통해 농가의 일손 부담을 줄이고, 적기 살포를 통해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홍기자
박진홍 기자
pjhbs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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