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읍면에 3년마다 한번씩 공급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5일 친환경 농업 농경지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 토양을 개량하기 위해 신광면에 토양개량제를 공동살포했다.
토양개량제는 살포 후 효과가 3년간 지속되기 때문에 지역 각 읍면에 3년에 한번씩 공급되고 있다.
정경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통해 농가의 일손 부담을 줄이고, 적기 살포를 통해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홍기자
박진홍 기자
pjhbs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포항 기사리스트
포항시, 공직자 일·가정 양립 기반 마련·가정 양립 지원제도 본격 시행
포항시, 신광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완료
바이오산업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조성
포항시, ‘154kV 신영일-영덕 송전선로 건설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올 여름 무더위 ‘도심 물놀이장’서 날려요”
포항 장기 산딸기 카라멜·이바비 그린술빵, 시그니처 디저트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