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 치매안심센터, 경로당 행복선생님 대상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돕는 동반자를 뜻한다.이중보다 적극적인 활동과 봉사를 원하는 자는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파트너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이분남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경로당에서 활동하는 행복선생님을 통해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치매안전망 체계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