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2시 29분쯤 대구 중구 중앙대로의 한 횟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내부집기 등 소방추산 9천366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사진>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소방당국은 차량 70대와 소방력 149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안병욱기자eric4004@kbmaeil.com
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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