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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aT, “농·수·축산물 수출 활성화 공조”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박진홍기자
등록일 2024-04-02 20:09 게재일 2024-04-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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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식생활 개선 캠페인 실천<br/>‘영일만친구’ 이용 활성화 등 맞손 <br/> 이강덕 시장 “시너지 효과 기대”
포항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협약식. /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2일 한국농수산유통공사(이하 aT)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농수축산물 국내 유통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춘진 aT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와 aT는 △포항 농산물 수출 확대 및 산업 발전 인력·기술·정보 교류 △저탄소 식생활 개선 캠페인 동참을 통한 농식품분야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 식품 수급안정, 유통구조 개선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신시장 개척 및 해외박람회 참석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aT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협약 이후 aT가 추진하는 생산, 유통, 소비 과정 발생 온실 가스를 줄이기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

향후 시는 지역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영일만친구’ 이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친환경 포장재 사용, 저탄소 식품 구매 등을 함께 하며 지속가능한 먹거리 가치 실천을 해 나갈 예정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에 앞장서고 있는 aT와 신선농산물과 가공품 등 지역 특산물 해외 수출에 힘쓰고 있는 포항시가 이번 협약을 계기로 K-푸드 수출과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확산에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시장은 “건강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는 저탄소 식생활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향후 저탄소 식생활 개선 및 지역의 우수 농산물 수출 확대 등 향후 양 기관의 협력은 상당한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9월 포항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개소하는 한편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다.

/박진홍기자 pjhbs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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