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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45돌 “소통·화합 문화 조성”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4-04-02 20:01 게재일 2024-04-0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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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대 병원장 등 참석 기념식<br/>근속 35명·모범 직원에 표창
순천향대 구미병원 개원 45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2일 본원 향설대강당에서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경대 병원장과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들과 10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선포 및 국민의례 △장기근속자 시상 △모범직원 표창 △민경대 병원장 기념사 △서유성 중앙의료원장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황성일 재활의학과 교수 외 35명의 교직원이 근속표창을 수상했으며, 병원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 대한 표창으로 류지연 파트장(총무팀 영양파트) 외 2명이 병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환자경험 향상 및 고객감동 실천 교직원에 대한 표창에는 전동수 산부인과 교수(외과계 진료부장) 외 2명이 영예를 안았다.


민경대 병원장은 “병원의 비상경영 상황에 함께 노력하고 45년 역사의 자부심과 성숙함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소통과 화합으로 생동하는 병원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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