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47분께 성주군 초전면 한 주택에서 지붕을 수리하던 작업자들이 무너진 자재에 깔렸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어 대구의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60대 작업자는 경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작업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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