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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울릉군수·현 군의원 등 10명 김병욱 현 의원 지지 선언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4-02-22 14:41 게재일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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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울릉군수와 현 군의원 등 10명이 김병욱 현 의원 지지선언을 했다.
전 울릉군수와 현 군의원 등 10명이 김병욱 현 의원 지지선언을 했다.

정종태·최수일 등 전 울릉군수와 정성환 전 울릉군 의장과 이연주 전 부의장, 그리고 정인식·최병호 등 현 군의원 6명 등 10명은 22일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 남·울릉 출마자인 국민의 힘 김병욱 현 국회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김 의원은 울릉군민의 숙원 사업이었음에도 지난 10여년간 누구도 이루지 못한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을 통과시킨 일등공신”이라며 “이제 특별법에 따라 울릉군의 종합발전계획을 세우고 울릉군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실행할 사람은 현 김병욱 의원뿐”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 의원은 임기 중 역대 어느 국회의원보다 더 자주 울릉군을 방문하여 주민과 소통해왔고, 울릉도 의료인력의 확충과 대형 크루즈의 취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지금같이 중요한 시기에 우리 울릉군의 발전과 도약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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