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51분쯤 포항 북구 두호동 설머리 바닷가 공영주차장에서 캠핑 목적으로 개조된 승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25만원의 피해를 낸 후 진화됐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차량의 리튬이온 배터리 주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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