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15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1차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광역의원 5개 지역구와 기초의원 17개 지역구는 단수 추천으로, 기초의원 2개 지역구는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광역의원 단수 추천 지역은 △중구2 김혜진 △동구3 이종현 △동구4 박동규 △서구1 이주한 △수성3 황혜진 등이다.
기초의원 단수 추천 지역은 △중구나 안재철 △서구다 김남일 △서구라 노민석 △남구나 주경민 △남구다 강민욱 △북구가 안경완 △북구다 황귀주 △북구라 한상열 △북구사 김칠상 △달서가 구백림 △달서나 유선경 △달서라 배지훈 △달서바 이성순 △달서아 김정희 △달성가 배한곤 △달성나 권주연 △군위나 이종무 등이다.
경선이 실시되는 지역도 있다. 중구가 선거구에서는 서용덕·이명복 후보가 2인 경선을 치르며, 남구가 선거구에서는 김기명·이정현·권영소 후보가 3인 경선을 통해 후보를 가릴 예정이다.
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이번 1차 발표는 단수 신청 지역만을 대상으로 한 결과"라며 "향후 심사 대상 지역 및 경선 지역의 경우 경쟁력과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한 절차를 통해 결정할 것이다. 경선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날 경북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제9회 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합동연설회와 공개면접을 진행했다.
경북도당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기초의원 예비후보 면접을 실시한 뒤 24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추가 2차 공모 신청은 20일까지 접수해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