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오는 3월 30일 새봄맞이 구미 신춘콘서트 ‘황치열 THE SPECIAL’을 개최한다.
구미 출신의 한류스타 황치열의 구미 첫 스페셜 솔로 콘서트인 만큼 시민들에게 다시 없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치열은 자신의 대표곡인 △매일 듣는 노래 △못 잊어 등을 비롯해, 신곡 △나의 봄날 △그대와 함께 등을 들려주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의 모습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 윤종신 ‘좋니’답가 버전으로 유튜브 1천200만 뷰를 기록한 여성 보컬리스트 미교와 ‘KBS 불후의 명곡’에서 황치열과 함께 무대에 서며 주목을 받았던 김창연이 개막 무대를 장식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 오후 2시 티켓을 오픈한다. 구미시민과 기업체 직원은 티켓 정가의 30%, 구미시 다자녀 가정과 병역명문가는 40%, 전입 1년 이내 구미시민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공연기획담당(054-480-456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