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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구미시갑 예비후보, “시민케어 특별시 구미 만들겠다”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4-02-15 18:08 게재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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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찬영 구미시갑 예비후보는 15일 ‘시민케어 특별시’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365일 24시간 시민과 함께하는 케어시스템이 완성되어야 한다”며 “광역거점병원 지정과 중증외상센터를 유치하고, 보건소 등과 연계한 우리 동네 365 응급센터와 시립 아동전문병원도 신설”을 약속했다.

이어 “영유아 돌봄서비스의 대폭 확대와 긴급 보육교사 지원제도를 시행해 보육교사를 통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 지원 최저금리 정책에 이어, 구미시에서 이자 차액을 보전하여 무이자 혜택을 주도록 하겠다”며 “365일 24시간 시민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구미, 청년이 걱정 없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구미, 누구나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시민케어 특별시‘구미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보훈회관 이전과 및 환경개선 △여성복지회관 신설 △각 지역향우회 소통센터 개설 등 공약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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