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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발전의 적임자는 김영식 의원뿐”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4-02-05 20:27 게재일 2024-02-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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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을 도·시의원 10명 지지선언
구미시을 지역구 도·시의원 10명이 구미시청 본청 앞에서 김영식 국회의원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구미시을 지역구 도·시의원 10명이 5일 오전 구미시청 앞에서 김영식 국회의원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 도·시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선 반드시 힘 있는 재선 의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초선 보다 재선이 지역을 위한 힘과 역할이 크며 특히 국회에서는 선수에 대한 역할이 높다고 평가됨에 있어 재선은 곧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3대 국책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 녹색 융합클러스터를 구미에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답보 상태였던 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추진과 산재근로자 외래재활센터의 국가기관 유치에도 많은 역할을 했다”면서 “도·농복합도시 구미에 농촌협약사업과 산동-장천지구 다목적 농업용수 등 오랜 농촌 숙원 사업을 해결하며 구미 발전을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구미 경유 고속열차 유치 성공을 이끌어 낸 김 의원은 이제 동구미역 유치를 위해 직접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신설 건의를 했다”며 “동구미역 신설과 공항배후도시인 구미에 복합배후도시(컨벤션센터, 특급호텔, 복합쇼핑몰 등) 방향을 제시한 재선 국회의원이 있다면 큰 사업들에 연속성이 붙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또 “김 의원은 2년 연속 국회 예결위원으로 구미 예산을 확실하게 확보했다. 총사업비 기준 4년 동안 1조 2천199억 원의 구미시 국비 예산을 확보했으며 예산 2조 시대에 큰 역할을 했다”면서 “더 나은 구미 발전의 적임자는 김영식 의원뿐”이라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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