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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녕 예비후보 후원회 출범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4-01-20 17:05 게재일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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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진녕 구미시을 예비후보 후원회가 지난 18일 결성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후원세력 확보에 나섰다.

후원회사무소는 구미시 고아읍 문성4거리에 설치했다.

최 예비후보의 후원회는 김진군(전 현일고 교장)이 회장직을 맡았으며 대학 교수, 전 시의원, 소상공인, 전자회사 대표, 전 공무원, 개인택시 사장, 회사원, 축산업, 농업, 봉사단체 전 회장 등 다양한 시민 20명의 명예 공동후원 위원으로 구성해 발족했다.

김 후원회장은 “최진녕 예비후보와 구미발전을 위한 3대 특별법 제정 설명회에서 서로 의기 투합했다. 그리고 예비후보중 최 예비후보가 유일한 고시 출신의 변호사로서의 추진력과 결단력을 눈여겨 보았다”며 공동후원회를 결성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최진녕 예비후보는 “깨끗한 정치, 더 큰 구미 발전을 염원하는 자발적인 소액 다수 후원자들의 뜻이 모여 구미재도약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힘이 될 것”이라며 “더욱 진정성 있게 선거운동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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