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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구미갑 예비후보, “지산뜰에 33층 컨벤션 센터 건립하겠다”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4-01-20 17:05 게재일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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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태식 구미갑 예비후보가 ‘새희망, 비상하는 구미’공약을 제시하며 “다함께 잘사는 구미, 새로운 구미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오직 불가능을 가능하게 했던 박정희 대통령님과 같이 안된다는 생각은 버리고 불도저로 밀어붙이는 나만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희망, 비상하는 구미’의 첫 번째 공약으로 “지산뜰의 용도지역을 변경해 33층 컨벤션 센터 건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컨벤션센터 일대를 첨단 IT, 미래 신성장산업 단지로 조성하고 구미에 세계적인 기업을 초청해 첨단 IT 박람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산뜰의 용도지역 변경만이 구미 경제를 확 살리는 길”이라며 “구미시민에게 간절하고 절대적인 바람을 꼭 이뤄나가겠다”고 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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