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축사 및 축산시설의 신축과 개보수, 축사 내외부의 환경조절장비, 사료자동급이기, 발정 탐지기 등 원격 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의 구입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은 융자 80%, 자부담 20%로 지원된다.
축산분야 ICT 융복합사업은 국비 30%, 지방비 20%, 융자 30%, 자부담 20%로 지원되며, 농식품부의 ‘ICT융복합 장비설치 규격 및 서비스기준’을 준수하고 스마트팜코리아에 등록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데이터 연계가 가능한 장비(컴퓨터 또는 모바일 등에서 기계장비의 모니터링 및 제어 가능)면 가능하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