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지난 8일부터 2월 2일까지 ‘달성4050+ 경력형 일자리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달성군에 소재한 사업장으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며, 참여기업에는 채용 3개월 후 월 30만 원씩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고(1인 최대 180만 원 한도), 참여자에게는 채용 3개월 후 분기별 90만 원씩 최대 2회(1인 최대 180만 원 한도) 지원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