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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녕 구미시을 국회의원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 개최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4-01-06 15:51 게재일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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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녕 변호사.
최진녕 변호사.

제22대 구미시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예정인 최진녕 변호사가 오는 7일 구미코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최 변호사가 출간한 책 ‘쓴소리 바른소리’는 저자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정신에 대한 견해와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변론기, 서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와중에 고향 구미에 법무법인을 개소한 이유 등을 담았다.

최 변호사는 사법고시에 합격해 ‘겸손’을 배우며 변호사를 시작해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각종 시사채널 평론가로 쉼 없이 활동하며 느낀 소회를 책으로 엮어 출간했다.

과거 사법고시 준비할 때 사용한 스크랩 신문, 책 등을 보관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자 노력한다는 최진녕 변호사는 “서울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 고향 구미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8일 구미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하는 최 변호사는 “구미의 미래는 통합대구경북신공항과 반도체 특화단지 및 대기업 유치 등의 성패에 달려있다”면서 “구미의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는 ‘구미특별법’제정을 통해 구미 제2의 도약을 위한 입법 전문가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진녕 변호사는 사법고시와 행정고시를 합격했으며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 현 서울시 고문변호사,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정치평론가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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