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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 카르텔 혁신하고 구미서 ‘섬김의 정치’ 실현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4-01-03 19:53 게재일 2024-01-0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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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전 법률비서관 구미갑

김찬영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이 3일 22대 총선 구미시갑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김찬영의 모든 길은 오직 구미를 향합니다’라는 제목의 출마선언문을 통해 “부패하고 낡은 정치와 과감히 결별하고, 깨끗하고 젊은 정치로 ‘오직 구미시민’과 ‘새로운 구미’를 대표할 것”이라며 “깨끗하게 비우고 갈아엎은 자리는 41만 구미 가족과 구미이야기로 가득 채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의 삶 속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은 매우 간단했다”며 “법과 원칙은 누구에게나 공정히 적용되야 하고 제대로 지켜, 특권과 기득권카르텔을 혁신하고 오직 시민을 두려워하는 섬김의 정치를 구미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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