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릉 대도약 위해 시민들과 계속 전진
김병욱 국민의힘 국회의원
지난 4년 21대 국회에서 포항시 남구·울릉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열성을 다했다. 포스코 본사 포항 존치를 위해 11일간 천막 농성을 했고 영일만대교 건설,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추진,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예타 선정, 울릉군 의료인력 확보 등 굵직 굵직한 사업들을 시민과 함께 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울릉도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또 교육부·지자체·포스코교육재단 등과 협력해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젊은 정치인으로서 온몸을 바쳐 포항과 울릉의 대도약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계속 전진하겠다.
포항지진 국가 상대로 일괄 배상 당당히 요구
김상헌 전 경북도의원
이번 총선은 포항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진정한 일꾼을 뽑는 대신 선거철만 되면 지역에 와서 포항을 이용하는 뜨네기 정치인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 어렵고 힘든 서민의 삶을 외면하는 정부와 노동자를 탄압하고 옥죄는 정부에 쓴소리 하는 동시에 포항을 위해 정치하는 사람이 되겠다. 또 지역민들의 입장을 대변, 포항시민들의 삶을 증진시켜 나가겠다. 포항지진에 대한 국가배상책임이 인정 됐는데도 아무것도 요구하지 못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시민을 대신해서 일괄 배상을 당당히 요구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역경 견디며 쌓은 경험, 지역 위해서 일하고파
김순견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포항·울릉은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희망의 도시다. 많이 부족하지만 숱한 역경을 견디면서 착실히 쌓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을 위해 일하고 싶다. 그동안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한국전력 상임감사, 그리고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을 거치면서 기업유치 및 종합행정 경험과 기업 경영마인드 등 균형감과 업무능력을 검증받았다. 지역의 현실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지역에 맞는 미래를 설계,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정치 지도자가 필요하다. 위기의 포항·울릉을 희망의 미래로 견인하겠다.
인근 도시들과 통합 주도할 리더십 구축할 것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포항·울릉은 지역 명운을 걸고 인근 도시들과의 통합을 주도할 리더쉽, 경제 활력을 공급하며 민생에 온기를 불어 넣을 경제 리더쉽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 위기를 극복할 통합과 경제 리더쉽 정치가 필요하다. 저는 일찍 고향에 둥지를 틀고 지역 경제를 연구하고 지난 총선과 포항시장 선거를 거치면서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제시해 왔다. 세계혁신 아이콘 애플의 대한민국 1호 투자 포항 유치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제·민생·통합 등 3대 과제를 위한 유능한 정치로, 더 크고 강한 포항·울릉시대를 열겠다.
지역 이익이 빠져나가지 않는 순환경제 조성
유성찬 지속가능사회연구소장
포항 경제를 다시 활성화 시켜, 서민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마했다. 이제까지 석탄으로 철을 녹이는 용광로, 포스코로 인해 포항 시민들의 먹거리를 생산해 냈지만, 앞으로는 상황이 다르다. 배터리산업과 수소에너지 등의 미래산업이 있지만 환경문제와 탄소 중립을 떠나서는 경제를 이야기 하기는 어렵게 됐다. 포항의 미래환경산업과 포스코가 포항을 떠나지 않도록 하고, 지역의 이익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는 지역순환경제를 만들기 위해, 또 포항·울릉지역의 서민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유성찬’이 반드시 필요하다.
시대착오적 정치철학·특권 민주당에 맞설 것
이병훈 전 대통령실 행정관
586 운동권은 운동권 경력 하나만으로 이 시대의 또 다른 특권층으로 자리매김했다.민주당 주류 세력이기도 한 이들은 시대를 잘 타고 나 얻게 된 정치적 기득권과 포퓰리즘으로 한국의 정치판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선민의식과 낡은 사고방식, 내로남불의 이중잣대를 청산해야 한다. 시대착오적 정치 철학과 특권 그리고 반칙을 대변하는 민주당에 맞설 것 입니다. 또 그 혁신과 새로움을 지지해 주시는 우리의 많은 국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
주민들 삶 한 단계 향상 시킬 ‘힘 있는 정치’
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
포항남·울릉 주민들이 갈망하는 ‘힘 있는 정치’를 하기 위해 출마했다. 지역주민들의 한숨과 원성을 절대 흘려듣지 않고, 주민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법과 제도, 그리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해 포항의 위상을 되찾을 것이다. 초심을 잊지 않는 ‘순수한 정치’, 정쟁에 매몰되지 않는 ‘꿈과 희망의 생산적인 정치’, 민생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보살피는 ‘생활 정치’, 지역의 현안과 민원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유능한 정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미래지향적 정치’를 약속드린다.
포항 토박이로 맞춤형 제도·발전 모델 수립
최병욱 대통령실 경제사회노동위 자문위원
저는 태어나 포항을 한번도 떠난적 없는 토박이입니다. 지난 29년간 국토교통부 근무 경험과 태풍 힌남노 재난 위기 때 긴급 복구를 진두지휘한 그 역량으로, 고향 포항과 울릉을 누구도 꿈꾸지 못할 새로운 땅으로 만들 것 입니다. 이를 위해 맞춤형 제도와 발전 모델을 수립하고, 경제와 산업을 일으켜 포항을 기회의 도시로 건설하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 컨셉 ‘지방시대로의 대전환’에 부합하도록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한편 노동활동전문가, SOC전문가로서 24시간 잠들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뛰는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서민·약자 보호하는 사회 시스템 만들어야
최용규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어릴 때부터 ‘나를 넘어 우리 모두를 위한 삶’을 꿈꿨다. 개인 출세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었다. 특정 이념과 진영 논리만 앞세우고 국민 위에 군림하며 자기들의 이익만 챙기는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 분열과 혐오의 정치, 특정 이념에만 복무하는 정치를 끝내고 싶다.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철저히 보호하는 사회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 포항을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AI 등 첨단 전략산업이 융성하고 활기찬 벤처 산업 생태계 및 해양·관광 산업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