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식 구미발전연구소 대표가 12일 22대 총선 국민의힘 구미시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신 예비후보는 “‘더 큰 구미, 구미 영광의 시대’를 재현하기 위해 구미을 선거구 출마를 결심했다”며 “2016년 7월 당시 군위부군수로 현재 대구경북통합신공한 유치를 위한 첫단추를 꿰었던 장본인으로서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구미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국제 배후 도시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국제 배후 도시건설 △KTX 구미 정차 △구미외곽순환도로건설 △정부 반도체 특화단지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공 △구미시 예산 3조원 시대 조기 개막 △구미 금오산과 낙동강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구미시-선산군 통합 정신에 걸맞는 구)선산군 지역의 발전 등을 공약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