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맞춤형 소통 행정 펼쳐
이는 대구시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한 것으로 SNS를 통한 달서구의 지속적인 ‘구민 소통행정’을 인정 받았다는 분석이다.
올해 행정수요조사 결과, 달서구는 만 년 역사의 땅, 대구 경제의 중추, 자연과 사람,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구민 87.6%가 계속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맞춰 핵심 홍보 창구인 SNS를 통해 55만여 명의 구민과 소통하고, 스마트도시, 그린시티, 결혼친화, 아동친화도시 등의 주요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며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있다. 달서구 페이스북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다양한 구정을 접하고, 공공부문의 다양하고 어려운 정책이슈를 구민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해 정보 공유 및 양방향 소통의 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