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찾아가는 국세·지방세 합동 세무상담실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3-11-13 20:04 게재일 2023-11-14 8면
스크랩버튼
달서구, 17일 지하철 용산역<br/>
대구 달서구는 오는 17일 지하철 용산역에서 ‘찾아가는 국세·지방세 합동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 내용은 국세 및 지방세 등이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무료 진행한다. 평소 궁금했던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세금 고민을 현장에서 자세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에는 지방세 담당공무원, 국세 담당 공무원, 마을세무사가 참여해 복잡하고 어려운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국세와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에 대해 상담한다.


앞서 지난달 20일 지하철 상인역에서는 1차로 국세·지방세 합동 세무상담실을 진행해 양도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등 구민들의 관심이 높은 세금에 관한 상세한 상담 진행으로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찾아가는 국세 지방세 합동 세무상담실을 통해 구민 중심의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