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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前 국회의원, 칠곡서 북 콘서트

강명환기자
등록일 2023-11-08 19:53 게재일 2023-11-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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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청년이 듣기 불편한 이야기’<br/>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 함께해
[칠곡] 이완영<사진> 전 국회의원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칠곡 향사아트센터에서 저서 ‘청년이 듣기 불편한 이야기’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연다.

이날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참여해 저자와 만남을 유쾌하게 풀어갈 계획이다. 황교안, 이인제 전 당대표와 원유철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고령·성주·칠곡 주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저자는 저서에서 공무원과 국회의원을 하며 청년들과 소통했던 특별한 기억들과 행정고시 합격 일화를 책에 담았다.

저자는 “청년과 기성세대의 갈등과 대화의 단절로 세대간 좁힐 수 없는 간격과 이질감을 청년들과 소통하면서 풀어나간다면 청년뿐 아니라 기성세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책 발간 의미를 담았다.

/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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