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서부지청은 1일부터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한 ‘민생현장 소통’에 나선다.
이번 현장 소통은 고용·근로기준·산업안전 등 고용노동행정 전 분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김성호 대구서부지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청년·여성 등 취약근로자의 고용률 증대, 미스매치에 따른 일자리 감소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또, 김 지청장이 ‘일일 민원실장’, ‘일일 고용상담원’이 돼 민원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 소통의 날’도 운영할 계획이다.